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는 7월 31~8월 5일 교회 설립자인 ‘하용조(1946~2011·사진) 목사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고인의 삶과 신앙을 기억한다.
8월 2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Acts29 비전빌리지 하용조 목사 기념관에서 하 목사 의 가족을 비롯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예배를 드린다.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가 설교한다. 양재수 장로가 대표 기도를 한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도 추모예배를 드린다.
이재훈 목사가 사회를 보고 이철 장로가 기도, 권준 목사가 설교할 예정이다.
추모기간 새벽예배에 하 목사가 생전 설교 영상이 상영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