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외유' 충북도의원, 고개 숙여 사죄

입력 2017-07-20 17:46

20일 충북 청주시 문화동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수해 중 유럽 국외 연수로 물의를 빚은 더불어민주당 최병윤(음성1) 의원과 자유한국당 박봉순(청주8) 의원이 고개를 숙여 사죄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