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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우루과이, 마리화나 재배 판매 완전합법화
입력
2017-07-20 17:20
우루과이가 세계 최초로 마리화나의 재배와 판매를 완전 합법화하면서 19일(현지시간) 몬테비데오의 한 약국앞에 줄을 서서 이를 구입한 여성이 향기를 음미하고 있다. 2013년 법개정에 의해 합법화된 우루과이의 마리화나 판매는 그러나 전국 1200여개의 약국 중에서 16곳만 판매신청을 하는 등 아직 대중화의 길은 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