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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美 광우병 발견에 '미국산 쇠고기' 검역 강화
입력
2017-07-20 16:26
20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 냉동창고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검역본부 직원과 가축방역위생지원본부 관리 수의사가 미국산 쇠고기 검역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소해면상뇌증(광우병·BSE)이 발견됨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강화조치로 현물검사 비율을 현행 3%에서 30%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