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광우병 발생' 농림부 미국산 쇠고기 검역 강화

입력 2017-07-20 15:57

20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 냉동창고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검역본부 직원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리 수의사가 미국산 쇠고기 검역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소해면상뇌증(광우병·BSE)이 발견됨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강화조치로 현물검사 비율을 현행 3%에서 30%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