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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홍성진 감독 '최종 목표는 2그룹 우승'
입력
2017-07-20 13:15
20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노보텔앰배서더수원에서 열린 2017 수원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기자회견에서 홍성진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제배구연맹(FIVB)의 공식 대회인 2017 수원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는 세계 상위 32개국 여자 국가대표팀이 자웅을 겨루는 여자 배구대회로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2014년까지 총 14회 참가했다. 경기는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