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의 찬열이 멤버 모두에게 고사양 노트북을 선물했다는 일화를 밝혔다. 찬열은 최근 인터넷 방송에서 컴퓨터 게임을 함께하며 취미를 같이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 게임 구동이 가능한 노트북을 멤버에게 선물했다고 했다. 선물을 받은 멤버가 감동해 이 일화를 방송에서 공개한 것이다. 노트북 선물을 사서 현관에 쌓아놓고 하나씩 가져가라고 했다는데 가장 늦게 노트북을 가져간 멤버 수호였다고 했다. 찬열은 "노트북을 2주 정도 안 가져갔는데 지금은 게임을 제일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엑소의 멤버는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 타오, 루한, 크리스 등 12명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