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가족과 함께 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 이보영과 딸 지유양이 커플룩을 입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지성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동남아 여행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2장을 공개했다. 2장 모두 커플룩을 입은 아내 이보영과 딸 지유양이 마주보고 있는 사진이다. 이보영은 자세를 낮춰 지유양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눈을 맞추고 있었다. 행복한 가족의 일상이 엿보인다.
지성은 5월과 지난 달 8일에도 지유양의 사진 여러 장과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자신의 몸만큼이나 커다란 베개를 꼭 쥐고 서 있는 지유양의 깜찍한 모습에 이 영상은 5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지성, 이보영 부부와 친분이 있는 배우 장희진이 19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 부부의 영화 같은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딸 지유양에 대해서는 "내가 본 아기 중 제일 예쁘다"며 지유양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박은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