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되면서 전국이 30도를 웃돌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본격적인 찜통더위와 함께 가장 걱정되는 것은 자외선이다. 지금은 장마와 함께 주춤하는 모습이지만, 장마 시즌이 끝나면 전국 자외선 지수는 8~11 수준의 위험 단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일광화상 등 피부 손상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손꼽힌다. 또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에는 기미나 주근깨, 홍반 등 각종 피부 질환과 피부암 발생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을 가장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은 햇볕의 강도가 높은 낮 시간 동안에는 외출을 삼가고,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생활화하는 것이다. 최근 선크림은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어 있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제품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품 업계에서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선케어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기존 선크림 추천 제품의 경우 SPF(Sun Protection Factor) 지수가 중점이었다면, 요즘은 자외선 A의 차단 등급을 나타내는 PA(Protection Grade of UVA)가 중요한 부분으로 부각되고 있는 모양새다.
실제 자외선 A는 피부 색소 문제와 탄력 저하 등 노화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난해 식약처에서는 기능성 화장품 심사 규정을 개정하면서 PA 차단 지수를 기존 PA+++에서 PA++++까지 표기하도록 했다.
프라우드메리에서 올 상반기 신제품으로 선보인 ‘데일리 모이스춰 선밀크’는 PA++++로 출시된 촉촉한 에센스 타입의 신제품으로, SPF 50+의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가장 높은 PA++++ 등급으로 UVA와 UVB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차단시켜 준다.
특히 데일리 모이스춰 선밀크는 끈적임과 백탁 현상을 개선한 산뜻한 타입으로, 청정 알프스산맥이 만들어 낸 허브 컴플렉스 성분 함유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 이외에도 자극 완화, 피부 보습(유연)에 도움을 준다.
프라우드메리 관계자는 “데일리 모이스춰 선밀크는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로 오랜 야외 활동에도 피부를 자외선에서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제품”으로 “바르는 순간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으로 민감한 피부도 하루 종일 수분 장벽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라우드메리 데일리 모이스춰 선밀크 제품은 tbs 교통방송 및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눈으로 보는 라디오 유쾌한 만남, 지상렬의 브라보, 브라보, 김한석의 라디오 킹, 라디오를 켜라 김보빈입니다 등 다양한 라디오 방송 협찬을 진행 중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