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경보에 대피한 유엔 직원들

입력 2017-07-19 17:42

뉴욕의 유엔본부 건물에서 18일 화재경보 오작동으로 대피했던 사람들이 다시 건물로 복귀하고 있다. 이날 유엔 사무국 2층에서 화재경보가 울려 약 2000명의 인원들이 대피했었다. 파르한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경계를 위해 대피령을 내렸지만 실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