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도인 한 이스라엘 아버지가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슬림 남성과 사귀던 17살 딸이 이슬람교로 개종하겠다고 하자 격분해 칼로 딸을 찔러 죽여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살해된 아랍계 이스라엘인 헨리에타 카라의 생전 모습. 뉴시스
기독교도인 한 이스라엘 아버지가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슬림 남성과 사귀던 17살 딸이 이슬람교로 개종하겠다고 하자 격분해 칼로 딸을 찔러 죽여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살해된 아랍계 이스라엘인 헨리에타 카라의 생전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