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이너뷰티 열풍…바이셀, ‘가뿐한 플래뉴’ 출시

입력 2017-07-19 16:10

뷰티 산업의 트렌드가 외면을 가꾸는 메이크업 제품을 넘어 몸 속을 가꾸는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로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국내 이너뷰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지난해까지 5년간 연평균 68.2% 성장했고 대형 화장품 회사, 식품회사, 제약회사 등도 너도나도 이너뷰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 내 유익균의 번식을 촉진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하며 몸에 남아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계열 이너뷰티 제품은 최고 인기 품목으로 꼽힌다. 건강한 장은 하루의 컨디션을 좋게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몸에 쌓인 독소들을 잘 배출하는 것이 이너뷰티의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이에 유산균발효식품 전문기업 바이셀(대표 주영철 / 서울대 식품공학, 농생명공학 박사, 식품기술사)은 유산균에 차세대 발효기술과 식물과학을 접목시킨 ‘가뿐한 플래뉴’를 출시했다. 편안한 위와 장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장편한 플래뉴’, ‘위편한 플래뉴’를 구매한 소비자들의 연이은 호평이 이어져, 2030 젊은 여성들을 위한 이너뷰티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유산균 좀 안다는 사람들이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의 먹이)를 한 번에 섭취하는 신바이오틱스를 찾는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가뿐한 플래뉴’는 신바이오틱스에 더하여 메타볼라이트(발효대사물질)과 식물성뷰티원료까지 포함된 선진개념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유산균 제품 보다 기술적으로 한 단계 앞서있다고 볼 수 있다.

유산균발효기술과 자연유래의 식물원료가 만나 탄생한 신개념 유산균 일명 ‘뷰티바이오틱스’로 불리며, 위와 장을 토탈케어하면서 지방 세포를 억제하여 근본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누리고 피부까지 가꿀 수 있다.

유산균 또한 지방세포를 억제하는 유산균, 전통 장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유산균 포함 총 5종의 복합 유산균으로 구성해 효과를 더욱 극대화했으며 하루에 두 번 아침, 저녁 식사 전 200㎖의 물 한 컵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특히 밀가루음식, 고기나 술, 기름진 음식을 먹기 전에 섭취하면 더욱 좋으며 4주간의 간편한 뷰티바이오틱스 프로그램으로 매일매일이 가벼운 ‘속 가뿐한 하루’를 느낄 수 있다.

바이셀 주영철 대표는 “가뿐한 플래뉴는 30대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필요한 장 건강은 물론 위를 튼튼하게 보호해주는 양배추, 소화에 좋은 사인과 배초향, 자연유래 식물원료들을 복합설계한 제품이다. 위와 장의 건강을 회복하고 외면의 아름다움도 찾는 진정한 이너뷰티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 본인만이 가진 진정한 아름다움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이너뷰티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