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층 창문에 앉아 자살소동한 20대 '1시간20분 만에 구조'

입력 2017-07-19 16:08 수정 2017-07-19 16:10

19일 낮 12시께 경기 군포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자신의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A(27)씨가 7층 자택에서 자살소동을 벌였다가 1시간20여분 만에 경찰과 소방에 구조됐다. 사진은 창문 난간에 있는 A씨.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