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 풍덩 빠진 학생들 '더위야 물러가라'

입력 2017-07-19 14:53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9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동 향교계곡에서 학생들이 무더위를 잊은 채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으니 건강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