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검찰·감사원 반부패협의회, 정치보복 우려"

입력 2017-07-19 10:18

국민의당 박주선(왼쪽)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용호 정책위의장.

이날 박 비대위원은 "검찰과 감사원의 반부패협의회 참여는 자칫 부패청산을 명분삼아 정치보복과 야당 길들이기, 코드사정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