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정부 대북 문제, 성급하고 아마추어 같아"

입력 2017-07-19 10:15

국민의당 이용호(왼쪽 세번째) 정책위의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철 원내대표, 박주선 비대위원장, 이 정책위의장.

이날 이 정책위의장은 "정부의 대북 문제 사건이 성급하고 아마추어같아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