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세금으로 공무원 무분별 증원 안돼"

입력 2017-07-19 10:14

국민의당 김동철(가운데)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찬열 비대위원, 김 원내대표, 박주선 비대위원장.

이날 김 원내대표는 "국민세금으로 무분별하게 공무원 증원될 수 없다는 일관적인 입장을 끝까지 견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