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5대 비리 의혹'이효성 언급하며 文정부 인사 비판

입력 2017-07-19 09:00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바른정당 대표실에서 열린 의원전체회의에 참석한 이혜훈 대표가 모두발언 하고 있다.

이혜훈 대표는 위장전입, 논문표절, 세금탈루,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등 5대 비리 의혹이 있는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의 인사를 비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