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채와 기후변화로 나무 사라진 남수단의 산야

입력 2017-07-19 08:33

벌채와 기후변화로 무성하던 나무들이 사라진 남수단의 산야를 13일 비행기에서 찍었다. 2010년 독립한 이 나라는 2013년 말 내전이 발생해 지금까지 수천 명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이 집을 잃었다. 최근에는 기아의 고통까지 겪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