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서울지사, 수해지역 구호활동

입력 2017-07-19 07:24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18일 충북 청주시 복대1동 주민센터에서 총 101명의 직원 및 봉사원(봉사원 70명, 직원 31명)을 투입해 수해를 입은 이재민 가정 긴급구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용암2동 주민센터와 미원면 주민센터에서도 619명의 적십자 지원 및 봉사원이 재난복구 활동을 펼쳤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