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한 몸싸움 벌이는 트럼프 탄핵 시위대

입력 2017-07-18 17:18

도널드 트럼프 탄핵을 위한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 텍사스주 오스틴의 주 의사당 앞에서 2일(현지시간)시위 참가자들끼리 말다툼을 벌이고 있다. 텍사스 주는 그렉 애벗 주지사가 피난처도시 선언 금지법에 서명하고 성전환자 화장실을 출생시 성에 따라 사용하게 하는 법안통과를 추진하는 등 보수적인 정책으로 일관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