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수양비전교회(강신학 목사)는 고신대(총장 전광식)를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교회설립 5주년을 감사드리면서 기부한 것으로 강 목사는 “하나님의 일꾼들을 양성하는데 이 장학금이 귀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 총장은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수양비전교회의 귀한 섬김에 감사드리며 기독인재 양성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