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투싼, 스포티지 22만대 배출가스 관련 리콜'

입력 2017-07-18 13:36

김영우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이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배출가스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된 투싼 2.0 디젤 7만9618대, 스포티지 2.0 디젤 13만 8748대 등 21만 8366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부품 결함시정(리콜)을 1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히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