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대표팀 '한국에서도 잘 할게요'

입력 2017-07-18 13:13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18일 인천공항에 귀국해 파이팅을 외치며 취재진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대표팀은 지난 17일(한국시간)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주차 3차전에서 홈팀 폴란드를 3-1로 제압하고 2주차 일정을 기분 좋게 마무리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