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웰의원은 ‘2017년 제11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하지정맥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제11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하트웰의원은 이 시상식에서 하지정맥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제10회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하트웰의원은 하지정맥류만을 치료하는 하지정맥류 병원으로 흉부외과 전문의 노환규 대표 원장과 서울 아산병원 임상강사 출신 박종윤 원장이 환자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수상자 대표로 참석한 하트웰의원 노환규 대표 원장은 “하지정맥류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이 적은 현실이 흉부외과 전문의로서 안타까워 하트웰의원을 개원하게 됐다”면서 “하지정맥류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이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 수 있도록 연구와 치료법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과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공동 주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개의 기관에서 후원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보건산업을 이끌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지난 2007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시상식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