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아기였던 소율이, 폭풍성장한 6살 근황

입력 2017-07-18 09:39
사진 = 한소율 페이스북 캡처

3년 전 신생아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얼짱 아기' 한소율양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소율양의 부모가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는 "소율이가 어디가게요?" "핑크핑크 소율이" 등의 제목으로 올해 6살이 된 소율양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 한소율 페이스북 캡처

사진 = 한소율 페이스북 캡처

사진 속 한소율 양은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아이)' 아기로 불렸던 어린 시절 모습 그대로 뽀얀 피부와 긴 속눈썹 등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장 화제였던 맑고 큰 눈동자가 소율양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네티즌들은 "소율이 많이 컸다" "갈수록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율양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팔로어가 11만명에 이른다. 소율양은 유아용품 브랜드 '아토원스'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어린이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은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