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광주 광산구 점자보도블럭

입력 2017-07-18 08:45


18일 광주지역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용 점자보도블럭이 심하게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하는 장애인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시설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지난 17일 광산구 수완지구 수완중학교 인근 보도블럭이 훼손된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