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의 저녁은 맥주·바비큐와 함께

입력 2017-07-17 17:25

17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6층 야외테라스에서 호텔 직원들이 '썸머 바비큐 위드 호가든' 행사에 선보일 다양한 바비큐 요리와 맥주를 소개하고 있다.

오는 8월 27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중앙아시아식 꼬치구이인 샤슬릭과 러시아식 만두, 바비큐 숯불 소시지, 맥주 등을 라이브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