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가 25일 4인 체제로 컴백한다.
17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 말을 인용해 뉴이스트가 오는 25일 기습 신곡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가 오는 25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선물과 같은 트랙”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8월 발표한 5번째 미니앨범 ‘러브 캔버스’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하지만 방송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뉴이스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워너원’으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황민현을 제외하고 4인 체제로 컴백한다.
한편 2012년 데뷔한 뉴이스트는 큰 인기를 얻지 못하다가 멤버 아론을 제외한 강동호, 황민현, 최민기, 김종현이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황민현은 최종 11명에 합류했으며, 뉴이스트는 황민현 없이 4인 체제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진채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