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마세요' 세월호 희생자 추모시 전시회

입력 2017-07-17 16:43

17일 오전 김병우(왼쪽 두 번째) 충북도교육감 등 간부공무원들이 세월호 희생 교육가족 261인의 기억 육필시 전시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도교육청은 21일까지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는 시 261편을 도교육청 로비와 단재교육연수원에 전시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