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지나간 자리에 쓰러진 안내표지판

입력 2017-07-17 16:28

17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 서청주교 사거리 일대에서 쏟아져내린 토사물과 석남천 안내 표지판이 쓰러져있다.

청주는 지난 16일(어제) 시간당 최대 9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주택과 도로 침수, 인명피해, 고립, 정전, 단수 등 피해가 속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