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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새옷' 청계광장 상징물 '스프링' 재도색 완료
입력
2017-07-17 16:11
방문객의 동전 및 시위물품 투척 등으로 손상된 스프링(Spring) 전면 재도색이 완료된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의 상징물인 스프링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스프링(Spring)은 미국의 세계적 팝아트 작가인 클래스 올덴버그와 코샤 반 브르군 부부의 작품으로 청계천 복원의 상징으로 2006년 청계광장에 설치된 이래 스프링(Spring)은 복원된 청계천의 샘솟는 모양과 서울의 발전을 상징하여 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