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과 테러로 찢긴 가난한 나라 예멘의 사나 지역에서 12일(현지시간)한 어린이가 우물물을 받기 전에 식수통을 씻고 있다. 오염된 식수와 식량난에 시달리는 이 나라에서는 최근 테러와 함께 은행강도까지 성행해 남부 아덴의 은행장들은 17일부터 항의의 표시로 3일간 영업정지를 선포했다. AP뉴시스
내전과 테러로 찢긴 가난한 나라 예멘의 사나 지역에서 12일(현지시간)한 어린이가 우물물을 받기 전에 식수통을 씻고 있다. 오염된 식수와 식량난에 시달리는 이 나라에서는 최근 테러와 함께 은행강도까지 성행해 남부 아덴의 은행장들은 17일부터 항의의 표시로 3일간 영업정지를 선포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