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테러로 고통받는 나라 '예맨'서 오염된 식수 받는 어린이

입력 2017-07-17 15:41

내전과 테러로 찢긴 가난한 나라 예멘의 사나 지역에서 12일(현지시간)한 어린이가 우물물을 받기 전에 식수통을 씻고 있다. 오염된 식수와 식량난에 시달리는 이 나라에서는 최근 테러와 함께 은행강도까지 성행해 남부 아덴의 은행장들은 17일부터 항의의 표시로 3일간 영업정지를 선포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