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조롱박 주렁주렁 '박 터널' 걸어가요

입력 2017-07-17 14:45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17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밀양연꽃단지의 박 터널에 주렁주렁 매달린 긴박과 조롱박이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