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 내린 다리 … 물폭탄에도 '안전불감증'

입력 2017-07-17 13:36

지난 16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뒤 산사태가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리의 전하울교가 무너져 내렸지만 관계당국의 통제가 이뤄지지 않아 17일 차량들이 아무렇지도 않은 둣 운행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