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일 국민의당 혁신위원장 '단일 지도체제 전환 필요'

입력 2017-07-17 13:17

김태일 국민의당 혁신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현행 집단지도체제를 단일지도체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조직 및 운영 체제 변경안'을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말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