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4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17일 오전 경남 밀양시 부북면 밀양연꽃단지의 홍련이 시민과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7만 4675㎡ 면적에 조성된 이 연꽃단지는 2009년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 목적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편안한 쉼터와 관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교육과 문화의 장으로 조성됐다. 뉴시스
연일 34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17일 오전 경남 밀양시 부북면 밀양연꽃단지의 홍련이 시민과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7만 4675㎡ 면적에 조성된 이 연꽃단지는 2009년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 목적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편안한 쉼터와 관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교육과 문화의 장으로 조성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