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정부 시절의 청와대 민정수석실 캐비닛에서 삼성그룹 승계 및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문건이 발견된 이후 열린 41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정부 시절의 청와대 민정수석실 캐비닛에서 삼성그룹 승계 및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문건이 발견된 이후 열린 41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