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바른정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이혜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과 g20 정상회의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제안한 영수회담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불참 선언을 언급하며 "대민지도자가 되려는 분이라면 개인 감정은 묻고 내실있는 진전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정운천 최고위원, 주호영 원내대표, 이혜훈 대표, 하태경 최고위원, 김영우 최고위원, 김세연 정책위의장.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