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아쉽게 탈락한 김 사무엘이 팬과 소통하는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김 사무엘은 최근 한 무대에서 팬과 함께 춤을 추다가 실수로 팬을 쳤다. 팔을 휘젓는 동작에서 팔이 팬 얼굴을 스쳤다. 이후 대처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김 사무엘은 이후 팬에게 다가가 팬을 품에 안았다. 인터넷 생방송으로 공개된 이날의 무대는 김 사무엘이 실수해 팬을 달래는 장면만 캡처돼 인터넷으로 퍼지고 있다.
한 해외팬이 올린 이 영상에는 1만 4000여명이 리트윗(퍼나르기)했다. 한 한국팬이 올린 비슷한 영상은 1만회 가까이 퍼나르기 됐다.
SAMUEL ACCIDENTLY SLAPPED HIS FAN IN THE FACE WHEN THEY WERE DANCING SHOWTIME TOGETHER AND HE HUGGED HER SJDJSKDK
— tori (@drughansol)
김 사무엘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8위에 머물러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 멤버가 되지 못했다. 김 사무엘은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거 사뭴이 모르고 팬 얼굴 쳤는데 조금 좀 그 좀 설렜다 ,,,, 정신차려 !!! 저 자는 아직 초졸이야 정신차려 !!!!!
— 통장걱정 루미 (@lumilovestt)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