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잘생긴 배우 어쩜 좋아… ‘털털·귀염·엉뚱’ 성훈의 일상

입력 2017-07-14 23:17
사진출처=성훈 인스타그램

배우 성훈가 일상 속의 ‘엉뚱샷’으로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성훈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일주일 지난 14일 현재 인스타그램에 털털하면서도 영뚱한 표정으로 촬영한 사진을 올려 팔로어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꽃미남’ 배우지만 그의 표정은 ‘엽사(엽기 사진)’로 불릴 만큼 독특하다.

사진출처=성훈 인스타그램

메이크업을 받는 사진은 특히 많은 주목을 끌었다. 머리카락을 헤어핀으로 고정하고 립글로스를 바르기 위해 입술을 삐죽 내민 표정이 재치 넘친다. 시선은 한 쪽으로 고정해 새침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출처=성훈 인스타그램

강아지들과 찍은 사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촬영한 사진, 손을 빼고 패딩을 입은 사진, 선글라스와 천사 날개를 착용한 사진 등도 팔로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귀엽고 장난기 가득한 평소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채효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