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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이장한 종근당 회장 '취재진 피해 비상계단으로'
입력
2017-07-14 11:05
수정
2017-07-14 11:06
자신의 운전기사를 상대로 폭언과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종근당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과문만 낭독하고 황급히 기자회견장 밖으로 나가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재진을 피해 비상계단으로 빠져 나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