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종근당 이장한 회장, '갑질논란' 공식 사과

입력 2017-07-14 10:39

유명 제약회사인 종근당의 이장한(65) 회장이 14일 서울 서대문구 종근당 본사에서 자신의 차를 모는 운전기사들에게 폭언을 일삼았다는 녹취록이 공개돼 '갑질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있다. 종근당은 지난해 기준 매출 8300억원 수준의 상위 제약사다. 이 회장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 이종근 회장의 장남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