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유럽이 좋아

입력 2017-07-14 08:22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파리 오를리 공항에 도착해 멜라리아 여사를 앞세우고 에어포스 원에서 내리고 있다. 트럼프 부부는 14일 프랑스 혁명 기념일을 맞아 바스티유 날 퍼레이드를 참관한다. 트럼프는 지난 5월24일, 7월6일에 이어 세 번째로 유럽 땅을 밟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