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한다고 발표한 배우 이시영이 임신 중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시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촬영 현장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나 임신 14주차 소식을 전한 후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와이어에 매달린 이시영은 복싱으로 단련된 운동 신경 덕분에 멋진 액션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했다. 이시영은 무서웠지만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시영은 13일 결혼과 임신 소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다. 이시영은 장문의 글을 통해 현재 임신 14주차이며, 9월 30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