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원과의 대치 끝에 발길 돌리는 조성희 의장

입력 2017-07-13 16:09

조성희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 의장이 13일 경북 경주시 양북면 한국수력원자력 경주본부에서 열리는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관련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본관 입구에 들어오다 준비하고 있던 한수원 노조원들과 대치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