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커뮤니케이션즈, 우수 인재 확보 위한 ‘채용’ 진행

입력 2017-07-13 16:15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포스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최광성, 이하 포스트컴)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채용 페이지를 신설하고 신입 및 인턴사원 수시 채용에 나선다.

포스트커뮤니케이션즈는 60여 명의 전문화된 인력들이 현대자동차, LG전자, 한국관광공사 등 국내외 굴지의 기업 및 브랜드에게 최상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선보이는 회사이다.

이번 모집 영역은 신입 AE, 글로벌 AE 인턴과 콘텐츠 AE 인턴의 3개 직무로 4년제 대학(대학원) 기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특히 각 직무별로 자격 요건과 우대사항은 상이하다. 신입 AE는 PR, 소셜, 디지털 등 커뮤니케이션 영역의 인재를 우대한다. 이 외 글로벌 AE 인턴의 경우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이 요구된다.

먼저 콘텐츠 AE 인턴은 포토샵, 프리미어 등 디자인 능력이 요구된다. 두 인턴 직무의 경우 3개월 간 인턴사원으로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사원으로 발령 받게 된다.

이어 입사 지원 희망자는 포스트컴 채용 페이지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마감 기한은 따로 없으며 적정 인재가 채용되면 해당 공고는 마감된다.

포스트컴 최광성 대표는 “상, 하반기 나누어 진행되는 정기 채용에 이어 보다 많은 인재에게 채용의 문을 열어 두기 위해 이번 수시 채용을 시행하게 됐다”며 “사람에 대한 이해, 열정 그리고 합리적 사고를 가진 여러 분야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소셜, 디지털, 언론홍보 등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스트컴은 2016년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드(Agency of The Year Awards)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해당 채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포스트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