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귀 기울이는 김정숙 여사

입력 2017-07-13 15:46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전 전북 전주교대 군산부설초등학교를 방문해 '푸른소리 합창단'과 공연 연습 중 대화하고 있다.

김정숙 여사는 지난 5월 전교생 457명이 문재인 대통령 및 여사에게 보낸 응원 손 편지에 대한 화답으로 전주교육대학교 군산부설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들의 꿈과 고민을 듣고, 합창단과 함께 합창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