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패 받는 6.25 참전 학도병

입력 2017-07-13 14:29

13일 전남 여수시보훈회관에서 '전국최초 혈서 자원입대 전남지역 학도병 6.25출전 67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6.25참전학도병충혼선양회(회장 고효주)주최로 생존학도병 7명 및 유가족, 6.25 및 월남전참전 등의 국가유공자, 군 장병, 학생, 제7391부대, 국가보훈처 관계자, 시·도의원 등 400여명 참석했다. 사진은 기념식에 참석한 생존 학도병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