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 붕대 속에 숨겨 온 금괴

입력 2017-07-13 11:31

인천본부세관은 금괴 밀수 우범 국가인 홍콩에서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금괴 70kg을 밀수입한 국제밀수조직을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관은 이날 오전 인천시 중구 수출입통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밀수한 금괴를 공개하고 있다. 뉴시스